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양주 자전거여행 겨울이 오기 전에 가야지 생각했던 남양주 자전거여행 정확히 말하면 팔당역에서 능내역을 거쳐 두물머리까지 가는 한시간 남짓되는 코스이다. 팔당역에서 자전거를 빌려 미처 떠나지 않은 가을을 즐길 수 있었다. 바쁘기도 하고 여유도 없어서 쉽사리 어딘가에 놀러가지를 못하고 있는데 기분이라도 내기 위해 찾은 곳이다. 비록 미세먼지는 심한 날이었지만 시원하게 뻗은 한강을 보며, 신나게 자전거로 달리며 꽤 즐거웠다. 겨울이 지나고 날이 따뜻해지면, 내년에는 잔뜩 여행 다녀야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