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앞에 있는 스타벅스는 리저브매장으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집 근처의 스타벅스들은 근처에 학교들이 있어서 그런지 테이블 많고 앉을 곳 많고 그런 인테리어인데
이 곳은 테이블이 많이 있지는 않지만 독특하고 예쁜 구조로 되어 있다.
오늘 점심은 스벅으로 갔다.
점심시간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단체생활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지금 다니는 회사의 장점이다.
덕분에 이렇게 혼자 와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에 달콤한 케잌으로
비록 한시간이지만 나의 온전한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것만으로도 오늘은 참으로 달콤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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